어젯밤 꿈에 뜬금 연예인 박민영님과 사귀는 꿈을 꾸었어요;;

상황은 수십명의 사람들과 넓은 방에 이불깔고 누워서

스릴러 영화를 보는 상황이었는데요. 우리 둘 빼곤. 모두 잠들었어요

결국 여친도 잠들었고 저도 이제 자려고 누워서 여친을 봤는데

사진의 느낌처럼 헐렁한 티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자고있었습니다

저런 미인이 짧은 옷을 입고 내옆에 누워있다니..

행복한걸 넘어, 믿기지가 않고 황홀한 느낌에 정신이 아득해질

지경이더군요 ㅋㅋ 주변에 사람들이 있어서 야한짓은 못했습니다만..

이상 연예인과 사귀는 느낌 공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