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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소시지
2022-08-13 10:07
조회: 3,080
추천: 5
답답해서쓴다)정치인 봉사활동이딴 개소리에 꼴받아서 쓴다. 일단 미리 말하지만 여야 거의 비슷하다. 개중에 진짜 열심히 하는 정치인 있기도 할거라고 생각은한다. 하지만 90%(사실 99%)는 대충하고 사진만 찍는다. 극단적인 예시로 고승덕을 들겠다. 때는 이천 십몇년초반대 고승덕이 복지관에 봉사한다고 왔다. 동네 어르신들(국가참전유공자, 장애인, 극빈노인층)을 모셔놓고 식사를 대접하는데 무료급식소처럼 야외에서 배식하는 방식이고 직접 뜨기 어려운분들이 많아 떠서 갖다드리면 되는 봉사다 수십명의 봉사인파 중 고승덕이 있었다. 1. 우글우글 보좌관 2. 식판 직접 안받음 보좌관이 배식 다받아놓고 고승덕 끝에서대기 3. 다 떠놓은 식판 들고 어르신 자리로 감 4. 사진찍음 5. 됐나? 하고 보좌관바로 줌 (이때까지 어르신은 옆에서 계속 기다림) 6. 그대로 빠이. 보통 봉사자들이 10~20트레이를 전달한다면, 고승덕은 딱 한트레이 그것도 배식도 안받고 전달도 마무리 안지었음. 개소리할라면 0.1%라도 알면서 지껄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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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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