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트업 ‘시프트 로보틱스’가 ‘문워커스’(Moonwalkers)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신발을 개발했다.

최고 속도는 시간당 11km, 1번 충전 시 약 10.5km를 걸을 수 있으며, 신발 무게는 2kg. 충전에는 1.5시간이 걸린다.


바퀴가 달린 배터리 구동 스마트 신발로, 최첨단 브러시리스 DC 모터로 구동되는 8개의 바퀴를 탑재해 스스로 걷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걸을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