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
.
.

(요약)

B씨는 식당 사장 (남성) / A씨는 그 식당의 종업원 (여성)

같이 일하던 사이.

둘이서 같은 호텔, 같은 객실에 들어감.

B가 A의 옷 안에 손을 집어 넣어 A의 가슴을 주물럭.

A는 이걸 (성)추행으로 보고 합의금을 갈취하가로 마음 먹음.

일주일 뒤....

A는 B에게 "나와 합의하고 가든지 아니면 성추행으로 고소하겠다"며 3천만원을 요구

(중간 수사하고 기소하는 부분 생략)

법원은 공갈미수, 협박한 A에게 벌금 3백만원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