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어렸을적엔 아파트에 베란다는 무조건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란다 확장이란걸 하는데
돈을 냈었지요.
그런데 요즘은 신축아파트 계약할때 발코니 확장
이라는 옵션을 선택하면 추가로 돈을 내야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건 지어진 아파트에 있던걸 없애는데
돈이들어가는건 이해하겠는데 아직 짓지도않은
아파트의 발코니확장을하는데 돈을 내야하는건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물론 제가 업계인이 아니다보니 무슨공법이있고
그런건 모르지만 문외한이 보기엔 넣어야했던걸 안넣는데
돈을 지불하는게 맞냐..... 라는생각이지요;
물론 저만생각하는 뻘소리입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