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PISA 테스트 문해력 부문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상위권이다.


사실 MZ세대 문해력보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나이 들수록 문해력 저하가 심각해져 2030은 OECD 상위권 문해력인 반면 
중장년층은 하위권을 기록하는 것이다.








국내 교육부 자료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다.







MZ세대 문해력은 수준 4 이상이 가장 많았고 나이가 들수록 그 수는 떨어진다.











2014년 20대 수준 1~3은 12.9%
2020년 20대 수준 1~3은 4.7%로 낮아진것을 볼 수 있다.

해가 바뀔수록 수준 4 이상의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점점 문해력 낮아진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독서통계도 비슷한 양상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독서량이 낮아지는 추세며
 중년층 하락폭이 가장 큰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학생들은 꾸준히 책을 읽고 있다.

오히려 독서율이 미친듯이 급락하는건 성인이다.




문해력은 한번 찍으면 마는 스탯이 아니다. 

꾸준히 독서를 통해 유지해야하는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