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같은 사과대란 다시는 없게"...강원도에 2000ha 사과 재배지 조성

정부가 과일 물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을 관리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을 각각 3배, 1.5배로 확대한다. 또 기후변화 등으로 재배적지가 북상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강원도에 2000ha 규모의 사과 재배지를 조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