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적 근로자는 감시업무를 주업무로 하며 상태적(狀態的)으로 정신적·육체적 피로가 적은 업무에 종사하는 자를 가리키며, 단속적 근로자는 근로가 간헐적·단속적으로 이루어져 휴게시간이나 대기시간이 많은 업무에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저는 아파트 소장(주택관리사에 관심이 있어서)공부를 위해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공부한다고 쉬기는 그래서, 아파트 관리사무소 시설관리직으로 근무 하고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전 혼자가 좋고 조용한게 좋아서 (찐따임) 일과시간 09-18시
소장님이나 시설과장님 주간근무가 끝나는 시간이후 다음날 아침 근무 교대까지는 자유시간이라 자유시간이라기보다는 감시근무다 보니 엄청자유롭고 혼자 딸을치던 공부를 하던 터치없이 자유롭습니다 잠도 23시 이후 부터 아침까지 잘수있죠
퇴근 후 또 공부를 하거나 자기 하고싶은걸 할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장점:18시 이후 공부 및 자유로운 생활, 24시간근무지만, 18익일 08시까지 자유롭게 있을수 있음 전부 근무시간으로 들어감 그래서 초봉이 4100이상받음, 밤에 잠을자고 다음날 평상시와 같이 일어나서 퇴근해서 하루종일 또 자기가 하고싶은일할수있음 (부업으로 또 뭘 할수있음)

단점: 24시간 교대라 연휴같은게 없음, 밤에 화재경보울리면 잠 다깸, 인간 혐오증 생김, 18시 이후 자유인데 삼실에서만 있어야함. 인싸들은 외로움(전 찐이라 혼자가 좋음) 경력인정 안댐 (쭉 아파트근무할거면 경력인정)

약간 등대에서 근무하는 기분이랄까...요?
이런직업은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이글을 적는이유는 최근에 20대중반에 핏덩이가 들왔는데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생산직 2교대 보다 육체적으로 덜힘들고 공부하기 좋고 20대에 4100받기힘든데 잠자고 다음날 쉬는데 또 공부하거나 시간이 남아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형님들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저만 꿀같은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