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1]
-
감동
와이프가 의사인 14년차 전업주부 남편의 하루.
[46]
-
감동
대전국군병원장이 페인트를 칠한 이유
[19]
-
계층
현재 강형욱 폭로자가 외면하는 부분
[40]
-
계층
성폭행범 두둔하고 무죄 준 판사의 최후..
[21]
-
감동
힘내렴
[7]
-
계층
2023 교보문고 손글씨 대회 수상작.
[31]
-
계층
남편이 갑자기 차갑게 돌변했습니다..도와주세요.
[55]
-
유머
한국에 애기 데리고 온 300만 유튜버
[11]
-
계층
레전드였다는 비정상회담 타일러 vs 일리야 토론.
[62]
URL 입력
장지리장장장
2024-05-07 12:21
조회: 11,517
추천: 42
락스 기부 받습니다..안녕하세요 형님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8살 처먹고 아침에 딸치다가 어머니한테 걸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삘 받아서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도어락 소리가 들리면서 부모님이 나가셨길래 그대로 진행시켰습니다. 물론 제 불찰도 있었습니다. 첫째 방문을 잠그지 않은 점 둘째 소리만 듣고 부모님이 나가셨다고 확신한 점 헤드셋을 끼고 한창인데 어머니가 들어오시더니 저와 눈 마주치고 조용히 나가셨습니다. 이제 출근 중인데 그대로 혀 깨물고 인적없는 도로에서 가로수 처박고 뒈져버릴까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조언을 구합니다... 너무 부끄러워서 어디다가 말할 데도 없습니다...
EXP
21,642
(72%)
/ 22,201
장지리장장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