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난 뒤에는 인천 팬들이 그라운드를 향해 물병을 투척했습니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서울 골키퍼 백종범이 인천 서포터즈 앞에서 승리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이에 인천 팬들이 폭발   물병을 던졌고 이 과정에서 기성용이 급소를 맞아 쓰러졌습니다

다행히 일어나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골키퍼 이범수 등 인천 선수들이 서포터스 앞으로 다가가 '물병을 던지지 말라'는 제스처를 보낸 뒤에야 

상황이 진정됐습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1115330952179


물병에 물이 들어있는걸 막 던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