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건을 재연한 시설)
1915년 산케베츠 불곰 사건 - 6명 사망, 8명 부상




(당시 사살된 곰의 가죽)
1923년 이시카리누마타 불곰 사건 - 4명 사망, 4명 부상




(사살 후 박제된 불곰) 
1970년 후쿠오카대학생 불곰 습격사건 - 3명 사망




(https://www.youtube.com/watch?v=7wwFNePmKTo)
2016년 토와리산 반달가슴곰 습격 사건 - 4명 사망, 2명 중상

일본 쪽을 보면
 - 2023년 4월~11월, 곰 습격 피해는 212명(6명 사망)
 - 이중 95%는 반달가슴곰에 의한 피해

우리 쪽은 이러한 상황
 - 지리산 반달가슴곰 개체수 5마리에서 90마리로 증가
 - 여러 세대를 거치며 추적이 불가능한 개체가 존재
 - 지리산이 아닌 다른 산에서도 목격
 - 복원 개체만으로는 유전적 다양성이 하락
 - 러시아 반달가슴곰 수입도 고려

일본 반달곰은 야생 그대로 방치.
우리 반달곰은 각 개체 별 관리 감독 중.
이런 차이가 아직까지 큰 피해 없이 유지되는 중.



(https://www.youtube.com/watch?v=0T80Wg1o9Jw)


(https://www.youtube.com/watch?v=mn_O2wa9WC0)





(https://www.youtube.com/watch?v=xc5AjRQAWRY)

다만 개체 관리에 더 집중하고 유의할 점도 나타나는데
등산로 100m 이내에서 만날 확률이 2.86%라는 수치는
신중히 검토 할 만한 통계라고 생각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