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토박이지만 돼지국밥도 전라도식 국밥이 좋고




짬뽕도 무겁고 용암 색상에 껄쭉하면서 스모크향이 과한감이 있는 짬뽕보단 미선처럼 맛 완전 개판나기전 과거
전성기 전설의 가야성마냥 시원하고 깔끔하고 먹고 나서도 개운한 스타일이 개인 취향에 더 맞는듯




이번 연휴에는 거의 돌아버린 수준의 웨이팅을 자랑한다는 대구 막창 1황이라는 찬앤찬에 드뎌 입성해서 맛을 봄
ㅋㅋ 대구 3대 막창이 아니라 10대 막창 정도는 다 맛봤었지만 

순수 막창 맛으로만 따지면 그냥 비교 불가 수준의 넘사벽이었고, 막창 단일 맛으로는 정점이고 한계치라 생각.
그 이상 맛있게 막창 단일 메뉴로는 뭘 더 만들진 못할거란 생각이 들었음 ㅎㅎ (불향 업글하는 정도는 가능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