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마리오 같은 닌텐도 게임 배경음악으로 깨워주고, 
알람이 울린 후부터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요란스럽게 깨워주는 기능이 있다고 함.
작년 10월 출시해서 일부 한정판으로만 판매해왔다가 오늘부터 일반 판매 개시.
가격은 약 13만원.

무슨 알람 시계가 13만원이냐, 턱없이 비싸다는 평도 많으나 
'감성템에 가성비 따지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님은 주머니 사정 맞춰서 다이소 4천원 알람시계 사세요' 같은 옹호 의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