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감식 결과 방화로 일어났을 가능성이 큰 걸로 나와"

지역 주민들은 등산로가 아닌 아는 사람만 다니는 길이라 하고 능선을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벌목장을 지나면

돌로 쌓은 제단과 무덤이 있는데 그 근처의 외진 곳이 최초 발화 지점으로 확인 됨

빵봉지나 음료수 캔 같은 생활 쓰레기도 같이 나와서 또 저번처럼 뭐 태우다가 불 난 거 일수도? 

하지만 위치가 한참 외진 곳이라 전문가들은 방화를 의심 중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고 경찰은 CCTV로 추적 중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