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겸공에서 아주 중요한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벌어지는 대법 검찰 군사 쿠테타
통칭 토탈 쿠테타는 총괄 관리자 즉, KEY MAN이 따로 한명 있다고 합니다.

박선원의원, 주진우기자, 김어준총수 등 각기 다른 정보원들이 다른 루트로 정보를 전해줬지만
교차검증시 공통으로 겹치는 인물이 딱 1명 있는데 이 사람이 지금
현재의 사법쿠테타를 총괄관리 및 법률자문 해주고 있는 드러나지 않은 조력자라고 합니다.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당시 박근혜를 날리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대척점을 이루며
윤석열을 국힘후보로 만들고 당선시키게 한게 바로 이사람과 이사람의 팀이라고 합니다.

이때의 프로젝트 이름이 "대호 프로젝트"라고 함

현재의 사법쿠테타 역시 이 사람의 작품이며, 대법원장 조희대 역시 이 사람의 장기말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이재명을 날릴테니까 국힘 후보만 되라  그럼 바로 당선이다라며 
자포자기한 한덕수를 이 판에 끌어들인거도 저 사람과 그 팀이 설득해서 끌어들였다고 하네요

이 사람들은 예전부터 이걸 계획하고 있었고 대법/검찰/헌재 다 움직이고 있었는데
이 인간들도 예측치 못한 일이 2가지 발생했다고 함
공직선거위반재판 2심무죄와 헌재의 8:0 탄핵인용 이걸 예측치 못해서 기간이 늘어졌다고 하며
2심무죄때린 재판관은 이건 분명 사법의 선거개입이다라며 대호 프로젝트 관련 인간들에게 항명한거라합니다.

이 인간들은 12/3 내란 발생후 국지전 형태의 여러 재판을 다 졌지만, 
마지막 한번만 이기면 판 뒤집을수 있다고 생각중이며 그 마지만 한판이 현재의 파기환송심임 ㅇㅇ;;
이거만 이기면 민주당까지 싹 끝장낼수 있고 윤총장 복귀후 장기집권 가능하다 생각하며, 
그럴 힘이 있는 인간들임 저 인간들은.....

장기판 조종하듯이 드러내지 않고 어둠속에서 오더만 내리던 인간들이
일련의 2가지 사건때문에 일선에서 직접 오더내리는 바람에 그 정체가 드러났고 
그 덕에 정보원들이 김어준, 주진우, 박선원 이런분들한테 제보해줬다고 합니다.

이걸 듣고 김어준총수는

현재까지 한번도 드러나지 않은 세력이고, 잘만 대처하면 진짜 대한민국을 어둠속에서 움직이던
그 세력들을 한번에 일망타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어마무시한 사법쿠테타는 혼자서 저지를수가 없을뿐더러 여러명의 법률자문 등
플랜B, 플랜C 이런게 전부 계획있는 상황에 저지를 일이라 상당히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링크 걸어뒀으니 관심있으신분은 1:42:00분부터 30분정도 쭉 보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