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탄핵' 응원봉 들었던 대구 청년들, 대선 앞둔 지금은?


이채은(23), 반소희(21), 김지유(20)씨
'청년대학생시국회의' 멈추고, 일상으로
지역 청년들이 본 대선 후보들에 대한 평가
"이재명 '차별금지법' 유보적, 실망스러워"
"김문수 '노란봉투법' 반대, 반노동적 참담"
"이준석 '임금차등' 알바 실상 몰라, 편협"
"권영국, '탈원전·재생에너지' 확대 좋아"
노동, 환경, 다양성 이슈에 민감한 MZ
강한 투표 의지..."내란청산→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