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1/0015442437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199274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82/0001202694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18/000603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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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강인 선수 기자회견 마무리 발언이 화제던데
축협과 감독을 비판하는 언론들과 축구인들등등 이야기가 나온것 같습니다.
다만 기자회견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는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리며 더 세심하게 말하더군요.
김민재도 예전에 홈경기때 나온 감독.협회에 관한 야유때문에 힘든걸 이야기한적 있듯이 이강인도 약간 비슷한 뉘앙스 아닌가도 싶습니다.그래도 큰 오해까지는 안해야할듯.

홍명보도 그동안의 논란들 끝에 월드컵 예선 마무리한걸 이야기했지만 여전히 믿음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강팀들과 A매치를 하면서 본선에 기대를 할수있게 할수 있을까요?

축구팬들이 국대축구 외면하거나 현장을 많이 안찾게 된것도 다 정몽규와 홍명보 그리고 축협 카르텔때문입니다.
부정부패의 집단 개혁이 원활히 됐었어야 했는데 견제세력도 없고 대항하던 후보들도 너무 약하고 자본력도 딸리고

축협이 각종 이슈에 책임 다하려는 자세도 없고,공정성도 없어서 지금까지 신뢰가 없는겁니다.

정씨와 홍씨가 알아서 자리를 내려왔었다면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었다고 생각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이제는 시간이 흘렀고,월드컵 개막까지 이제 1년 남았습니다.
9월 A매치 미국원정 가서 미국과 멕시코랑 대결하고
10월 홈 A매치때는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둘중 하나 만나고 다른팀도 남미팀이지 않을까 싶구요.
11월 A매치도 어떤 팀들과 평가전은 하게될겁니다.

그리고 1월즈음에는 미국 전지훈련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국내파들만 데리구요.

본선 조 추점은 올해 12월에 열립니다.
우리의 목표는 일단 2포트이니 피파랭킹 관리 잘해야합니다.
20위권 더 올리던가 17위권 이내에 안착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