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
ㅅㅍ
ㅅㅍ
ㅅㅍ

이제 네가 질서의 수호자다.. 라고 하고 소멸하잖아
몇년간 자기 앞길 가로 막아 피터지게 싸우고 끝내
자길 죽인 모험가인 가장 증오하는 인간에게
본인 권능을 주며 마지막까지도 질서를 수호하기를
바라는 마음 하나로 행동하고 간거보면 진짜
신 그 자체같네.. 대사 자체가 ㅈㄴ명료하면서도 간지난다
카제 ㅈㄴ멋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