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홈페이지 구축 전까지 임시 홈페이지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대통령 일정, 공식 발언, 사진·영상 자료, 브리핑 등 핵심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유하는 목적

추가 예산 투입 없이
기존 유지보수 계약 범위 내에서
구축됐다

전 정부 대통령실 홈페이지 운영을 담당하던 업체의 협조를 받아 기존 홈페이지와 동일한 양식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날 개방된 홈페이지에는 이 대통령의 발언과 사진, 영상, 대통령실 공식 브리핑 등이 게재됐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서명과 국정 철학이 담긴 '디지털 굿즈'를 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향후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탑재해 정식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질문 -
국민 청원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 있느냐

답변 - 
과거에 했던 국민청원을 보완해서 좀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국민주권을 직접 실현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의 청원 시스템을 두루 살펴보고 있다

대통령실은 당초 출범 직후에 홈페이지를 개편하려 했으나 필요한 자료가 모두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돼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처음에 왔을 때 컴퓨터를 비롯한 일체의 기존의 데이터, 자료들이 없어서 임시 홈페이지를 리뉴얼해서 쓰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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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예산은 대통령이 안 준 모양이네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 시장 시절부터 유명한 짠돌이였죠
가로등 유지 보수 예산 절감해서 복지 공약하고 그랬었으니까...

그래서 이번 대한민국 대통령실 임시 홈페이지도
추가 예산 없었고
기존의 유지 보수 예산으로 그대로 진행하고
기존에 대통령실과 계약했던 업체의 협조 받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허허... ...

임시라고 해도
있을 건 다 있고
고생한 노력의 흔적이 여기 저기 보입니다

(아니 대통령님 그래도 추가도 만드는 건데 쪼금이라도 예산 좀 주시지...)

ㅅㅂ 돈은 엉뚱한 몹쓸 것들이 다 퍼다 쓰고
죄다 남의 나라 좋은 일 시키고

정작 돈 써야 할 정부 들어왔는데
추가 예산 없이 추가로 뭘 만들고
일하고

-ㅁ- ;;;;

청와대 직원분들 상당히 예민할듯 합니다
누가 좀 풀어줘야 할 건데...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슬슬 날씨 더운데 냉방이도 시원하게 잘 되었으면 하는데
일 많이 시키는데 대통령이 설마 냉방비도 아껴써라 할 것 같은데...

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