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주의


마음에 드는 예쁜 여자애가 노트북으로 컴퓨터 할 때 슬쩍 보는거임.

그리고 "어?"를 먼저 날리셈.


여자애가 "네? 왜요?"를 할거임.

그럼 나는 "잠깐만 비켜봐" 하면서 여자애 밀치면서 카리스마 어필


그리고 심각하게 이것 저것 눌러보고, 여자애는 걱정에 찬 눈빛을 지을거임.

재빠르게 키보드의 윈도우 버튼을 누르고 cmd를 친다.

그리고 dir치고 엔터치고

"이런 제기랄"을 외친 후

ipconfig를 치고 

컴퓨터가 올려진 책상을 주먹으로 쾅 치면서 카리스마 어필 한번 더 하는거임 ㅇㅇ.

그리고 "젠장 놓쳤어."를 들리게 중얼거리는거임.


여자애는 이미 반한상태라 "저는 놓치지 않았잖아요. 오니짱" 외칠거임.

그리고 같이 데이트가면 되는거임.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