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진행된 웨딩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더운 날씨에도 밝은 미소로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자연스러운 눈맞춤과 손짓 하나하나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신뢰와 애정이 묻어났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서 처음 만난 뒤 작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신지는 최근 가까운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빽가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