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룩셈부르크.

당시 인구 20여만명에 최대 가용병력 1000여명.
게다가 나치에게 입은 피해가 덜 아문 상태.

나치에게 당한 것으로 인해 한국의 상황이 공감된다며 파병의사 표명.

전투병 최소 1000명 이상 파병을 이야기했던 유엔군사령부도
남아공 공군과 룩셈부르크군은 예외적으로 파병을 허락함.

한국전쟁 종전까지 총 100명의 전투병력을 파병했고
이는 룩셈부르크 최초의 해외파병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