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서 맵다의 기준이 다를순 있겠지만 진라면 매운맛도 그다지 매운 라면은 아닌데...
그리고 진라면 순한맛은 진짜 매운성분 들어가면 몸이 거부반응 일으키는 질병이 있는 사람이나 매운맛을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한국인이면 대부분은 아무 무리없이 먹을수 있고...
굳이 순한맛과 매운맛 사이를 출시하기에는 좀 애매하지 않나.....
진라면 순한맛 보다 좀 더 매웠으면 싶고 진라면 매운맛은 싫다면 진라면 순한맛 끓여서 고추가루를 좀 더
넣던지 아니면 땡초를 한두조각 넣던지 하면 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