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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01:09
조회: 4,883
추천: 15
스압) 민보협이 최강욱을 담군이야기.![]() 어퍼컷이나 날려대던 지방 유세당시 매일같이 술쳐먹고 모텔에서 쳐자다 유세 지각했다는 윤석열의 제보가 계속 접수되던 때임. 이때 윤석열 정부 내각의 인사청문회가 예정 되서 청문회 참석 청문위원 중 법사위 소속 몇몇의 온라인 회의가 예정됨. 왜 온라인이었냐 하면 이때 코로나가 확산되다 못해 그래프 역전당한 때였으니까. 윤석열 당선 직후부터 확진자가 미친듯이 올라 일일 확진자를 갱신하고 방역이 아니라 의료 시스템 자체가 붕괴 직전이었던 시기임. 오미크론, 돌파감염 같은 생소한 말들이 다 2022년 1월 - 10월 사이에 나온말. 물론 윤설열은 이때 술쳐먹고 놀러다녔음. ![]() 문제의 이사진이 코로나로 사망자가 하루 100명넘게 나오던 2022년 5월에 아크로비스타에서 찍힌 사진임. 시간이 오래 지나서 다들 까먹은것 같은데. 이 사진으로 괜히 욕처먹었던게 아님. 나라가 전염병으로 아작이 났는데 대통령이라는 새끼가 술쳐먹고 얼굴 벌개져 있어서임. 이때는 확진이 문제가 아니라 사망자수가 진짜 문제였는데. 이거 풀면 한도 끝도 없음. 2022년 3월 9일 대선 기준 1만명에서 2022년 11월 3만명대로 사망자가 급증함. 즉 1년도 안되는 사이 2만명이 사망한것. 2019년 최초 발생해 국내 감염이 퍼진 뒤로 약 3년간 1만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2022년 한해에만 2만명이 사망함. 아무튼 이때 민주당 청문위원 중 법사위원들간 비공개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는 거라 보좌관은 공식적으로 회의 참석자가 아니었음. 그리고 4월 말 어느날 최강욱이 김남국에게 너 왜 얼굴 안나오냐. 짤짤이 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발언을 함. 왜냐하면 김남국이 얼굴을 계속 안보이는 채로 회의에 참석 했기 때문 이때 대화 전문 생각이 안나는데 대충 김남국이 얼굴이 못생겨서 화면 껏다고 답하자 최강욱이 딴짓하냐, 너 짤짤이 하고 있는것 아니냐. 라는 발언을 함. 그런데 이걸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음. 5월 2일까지. 날짜가 아직도 기억남. 이 내용이 알려진것은 한덕수총리 청문회 하루전날인 5월 2일 이었는데. 5월 2일 해럴드경제의 단독 기사의 제보 출처는 당시 굉장히 파격적이었음. 무려 민주당의 보좌관들의 제보 였기 때문. 처음 기사를 접한 일부 당원들이나 지역위원회에 발담그고 있던 사람들은 처음에 '처럼회가 지들끼리 농담 따먹기 하다가 이수진이나, 뭐 뒤에 보좌관 있는데서 실언했나' 아 쫌! 이라고 의심함. 왜냐하면 김남국 최강욱 김용민은 그전에도 실언을 몇번 한 전적이 있었기 때문임. 그리고 왜 처럼회가 실수했다고 의심했냐 하면 이 사람들이 준비하는 청문회가 당시 법무부장관 후보자 였기 때문. 박주민 이수진 김남국 최강욱 최기상 김용민 등이 청문위원이었음 그리고 여차 여차해서 해명을 하고 또 해명을 하고 사과를 하고 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하루에 기사를 몇개씩 써내고 단독 인터뷰를 따서 기사를 쓰기 반복함. 이때 이해할 수 없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이걸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음. 조선일보와 채널A에서 단독으로 민주당의 당시 회의 참석자들간 해당 발언을 정확히 들은 사람의 인터뷰를 땀. 다시 말하지만 청문위원간 회의였음. 즉 국회의원이나 당시 회의를 참석하지 않았지만 같은 사무실내 있었던 보좌관들의 인터뷰를 땃다고 기사를 쓴거. 나중에 다 풀린건데 당시 청문위원중 인터뷰 한 사람 없음. 김남국도 김용민도 박주민도 이수진도 김종민도 아님. 그럼 누가 인터뷰를 했을까? 보좌관? 진실은 알 수 없음. 당시 민주당에 박혀있던 레디컬 페미의 탈을 쓴 한국여성민우회의 강력한 지지를 받는 박지현이라는 희대의 개 트롤러가 비대위원장으로 있었는데 이건을 물고 난리를 침. 거기다 설상 가상으로 당시 민주당에는 송영길도, 이재명도 여기 끼어들 틈이 없었음. 아 참고로 한국여성민우회는 메갈에 워마드를 지지하면서 무려 표창원을 담군 작자들임. 구성원이 화려한데 거의 민주당 출신 의원들이 회장 부회장 대표를 돌려먹음. 아무튼 이거로 거의 한달넘게 법사위 - 처럼회를 괴롭혔는데, 청문회 준비가 제대로 될 리가 있나. 당시에 보좌관 몇몇은 그렇지 않다고 항변 했고, 트위터 등에 발언도 했는데 밟혔음. 누구한테? 민주당 보좌진 협의회 - 민보협한테. 그리고 또다시 경악할 만한 기사가 나옴. 최강욱이 성희롱발언을 계속 해왔다는 충격적인 제보. 무려 SBS단독이었는데 후속보도? 없었음. 피해자가 있다는데 피해자가 없는 희안한 사건. 고소고발도 없었음. 물론 그걸 빌미로 박지현이 최강욱을 윤리심판원에 넘겨 6개월 당원권정지라는 징계를 내림. 이때 벌어진 촌극중 하나가 고소 고발 전문가들이 최강욱을 경찰에 고발함. 성희롱 모욕발언을 했다는 이유였음. 물론 검찰에 불송치 됨. 왜냐. 대상자가 김남국인데 김남국이 짤짤이 발언이 왜? 라는 반응으로 고소를 안했음.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했다는데 그 발언을 들은 보좌관이 없어서 고소를 안함. 그리하여 최강욱은 당원권정지라는 징계를 받았고. 그 전에 인사청문회도 망했음. 여론이 뒤집히고 처럼회와 매일같이 싸우던 한동훈의 선호도, 지지도가 올라감. 언론은 연신 처럼회의 똥볼을 지적했는데. 청문회 준비를 할수도 없게 최강욱 김남국을 괴롭혔는데 뭐 될리가 있나. 그리고 그 인사청문회는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 한동훈의 인사청문회였음. ![]() 그리고 왜 당원권 6개월의 징계를 내렸나에 대한 답은 2022년 5월 말 재판결과가 징역 8개월 집유 2년 의원직 상실형을 받음. 2022년 6월 지방선거 대비 통합 선거위가 출범 2022년 8월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열림. 최강욱을 정당의 비호를 받지 못하게 고립시키고 묻으려고 한거임. 오죽 했으면 이 눈치없는 사람도 당시에 한소리를 했음. ![]() 민보협이 최강욱을 담궈버린 내막을 의심하는 당원들이 하나같이 말하는게 있음. 결국 한동훈이랑 한덕수만 이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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