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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더 글로리 사건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저 가해자들은 당 고위층 엘리트 자제들이 아닐까 싶군요.경찰이 전혀 터치를 못하는걸 보면 말입니다.
거기에 장애를 가지신 부모님이 저렇게까지 호소하시는데도 차갑게 외면 하는 당국을 보니 시민들이 더 열받아서 들고 일어나고
정의.상식.민주주의.자유.인권을 이야기 하기 시작하고 국가를 정부를 향해 부르고.공산당은 물러나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알다시피 중국땅에서 시진핑 집권 이후로는 이렇게 크고작은 시위들이 줄곧 있었습니다

홍콩에서 14년.19년 두번의 큰 혁명이 있었고.
지하차도 침수 사건때는 천명 넘게 사망했음에도 은폐되었고.
코로나때도 강압적인 통제를 못견뎌해 답답해하는 중국인들이 많았는데 이때 신장위구르에서는 방역때문에 주택 문을 방역요원들이 열어주질 않아 화재사고로 숨진 시민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백지시위가 국내외적으로 있었죠

한국에서도 소수의 중국인들이 백지시위에 동참했었습니다.

그외에도 육교나.건물이나 이런저런 곳에서 용감한 중국인들이 공산당정부 독재타도를 외치고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며 산화한 사건들도 있었지요.
그리고 지금 다시한번 장유 사건이라 불리우는 대격변의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의 시작도 그렇지만 자유와 민주주의의 갈망 또한 작은 사건이 큰 들불로 붙여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도 이승만~전두환까지 크고작은 희생과 사건들로인해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만큼 커져 큰 시위로 번지게 된 역사들이 있었지요.

노예처럼 살기 싫다면 국민들이 깨어나 바꿔야 합니다.
중국 사회는 천안문 혁명과 홍콩 혁명이 모두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실패를 딛고 일어나서 반드시 계속 움직여야만 권력과 통제의 벽이 허물어지게 될 겁니다.

폭력에 맞설수 있는 힘은 시민들의 단결만이 최고의 힘입니다.

9일에 전국적인 또 큰 시위가 있다는데 중국 정부는 어떻게든 막으려고 안간힘 쓰고 특공대는 군이든 제압하겠죠.

이번달에 시진핑의 운명이 걸린 당대회도 열리고 다음달에는 전승절도 있는데 중국도 내부가 정말 시끄럽지만

중국인들도 진정 무언가 이루고싶고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깨어나세요.그게 당신들이 사는 나라가 건강해지는 방법입니다.

러시아도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북한에서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는게 가장 어려운 환경 같은데 북한에서도 언젠가는 국민들의 민주혁명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독재는 외세가 아니라 시민들이 깨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