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보았습니다.

전쟁에서 인간 병기로 쓰이던 여자아이가 자신을 돌봐주던 상사를 잃고

편지를 대필해주는 자동수기인형으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보여주는 애니 입니다.



주인공인 바이올렛이 이쁘고 작화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문제는 사람의 감정을 잘 몰라 편지에 헛소리를 쓰거나

직설적인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바이올렛이

그냥 어느순간 최고의 자동수기인형으로 불리며 여기저기 의뢰를 받는데

뭔가 잘려나간거같은 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감정표현이 부족해 억지로 표정을 만들던 바이올렛은


고객을 위해 무리해 보이는것도 시도 하며 다른 사람의 감동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고객의 사연에 울수도 있으며



자기를 지키고 실종된 상사의 마지막 '사랑해' 라는 말을 이해 할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이야기의 전체 내용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이올렛과 같이 펑펑 울기도 하며 재미있게 봤네요.

극장판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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