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육군 3사관학교 소속 30대 A 대위가 발견된 대구 수성못 산책로 화장실 부근에는 군사 훈련용 K2 소총과 유서가 함께 발견됐습니다.

A 대위는 유서를 군 당국, 부모, 기자들을 상대로 세 부분으로 나눠 작성했는데, 특히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분에는 직장 내 괴롭힘과 가혹행위 정황을 호소하는 내용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