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6일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300여 명을 비롯해 ‘무더기 체포’한 것과 관련, 정부의 외교 대응 능력을 강하게 질타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정상회담 후 불과 보름도 지나지 않아 미국 조지아주 현장에서 한국인 약 300명이 단속·연행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투자만 퍼주고 국민 보호는 못 한 외교, 이것이 지금 이재명 정부의 실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