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요는 한 총재가 조사받은 다음날인 18일 공식 블로그에 올린 김동연 통일교 부협회장은 “참어머니께서 조사 중에도 특검 검사들에게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섭리를 설명했다”며 “특검이 질문하는 자리가 참부모님의 가르침이 전해지시는 자리로 바뀌는 것을 보며, 우리는 참어머님의 담대하심과 하늘부모님에 대한 절대적인 효정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