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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계엄 미리 예측한 김민석의 정보 입수 경위부터 수사해야”

이어 주 의원은 “오히려 비상계엄을 몇 달 전부터 예측하고 그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온 것은 김민석 국무총리 등 민주당 측 인사들”이라며 “민주당 인사들이 어떤 경로로 계엄 정보를 입수했고, 왜 그것을 국민 앞에 미리 공개하지 않았는지 규명하는 것이 수사의 순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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