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지식
판매자 입장에서 본 쿠팡과 네이버 스토어 비교
[72]
-
연예
비가 무려 20년넘께 지킨다는 박진영의 조언..
[28]
-
계층
박나래 게이트 총정리
[35]
-
계층
안녕하세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홍보글을 남겨봅니다.
[28]
-
감동
소방서에 노인이 통닭을 사간이유
[9]
-
게임
T1 Oner, T1과 2028년까지 재계약
[9]
-
계층
ㅎㅂ) 재탕 한번 하겠습니다
[31]
-
계층
중국 공항에서 두려움을 느낀 한국 유튜버.
[22]
-
계층
나이 먹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뀐 비혼주의자
[19]
-
연예
같은년도에 나혼산에서 박나래와 기안84 대우(스압주의)
[23]
URL 입력
|
2025-12-24 18:49
조회: 2,908
추천: 0
영국 식재료 근황![]() 英 노동당 정부 “용납할 수 없는 도살 방식” 스위스·노르웨이·뉴질랜드 등도 금지 조치 ![]() 영국이 동물복지를 위해 살아있는 바닷가재와 게 등 갑각류를 그대로 끓는 물에 넣어 조리하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산 채로 삶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는 도살 방식”으로 규정하고 대체 가능한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갑각류 역시 고통을 느끼는 존재라는 과학적 판단에 근거해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영국 역시 지난 2022년 보수당에서 문어, 게, 바닷가재 등 무척추동물을 ‘지각 동물’로 명시한 법안을 도입해 이들이 고통을 인식할 수 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갑각류 보호단체 ‘크러스터션 컴패션’의 벤 스터전 대표는 “살아있고 의식이 있는 동물을 끓는 물에 넣으면 몇분간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며 “이는 피할 수 있는 고문이고, 전기충격과 같은 대안이 이미 널리 이용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개에게 전기충격 목줄을 사용하는 것 역시 금지하고, 양식어류에 대한 인도적 도살요건도 도입했다. 번식기에 토끼사냥을 금지하는 등 사냥 규정도 강화했다. 지난해 유고브 여론조사 결과 개혁당 지지층의 29%는 야생동물 사냥이 허용될 수 있다고 답했지만 65%는 반대 의사를 밝혔다.
EXP
210,704
(2%)
/ 235,001
|


불타는궁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