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5/000131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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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회를 연속으로 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한 연도의 경쟁에서 밀리면 다음 연도것을 할수있다는 취지로 도전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뉘게되는 올림픽 개최지 선정도 있었거든요.
개최지 최종 선정은 내년 상반기에 예정이라 월드컵 직전에 나올듯(2027 사우디 아시안컵 조추첨도 그때 합니다.)

일단 중동이 그동안 연속 개최했었기때문에 31년 35년은 동아시아나 호주에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단 단독 의향서를 제출했지만,향후 일본과 공동개최도 논의한다네요.

아마 한국과 호주가 나눠서 하게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한국이나 일본 둘중 하나가 개최지 따내면 공동개최할것이구요.호주는 31년 35년 하나의 연도를 가져갈듯.

정몽규도 지금 자기 임기내에 어떻게든 큰건 하나 하려고 발버둥치는걸로 보입니다.

아시안컵이 24개국이 참가하는 대회이고 월드컵 다음으로 큰 메이저대회임은 분명하나 31년이나 35년에 어떤 슈퍼스타들이 있을지는 지켜봐야하고,경기장 인프라도 낙후된곳이 많아서 아마 전면 리모델링 해야할겁니다.
지자체들도 개최지 딸려고 욕심은 내겠지만.

일단 아시안컵의 가장 문제는 홈팬들 동원력입니다.한국사람들이 우리 팀 제외하고 아시아 일부 국가들의 경기는 잘 안 보러갈테니까요.

즉,각 아시아팀들의 팬들이 한국에 많이와서 돈 많이 쓰고가는것을 노려야해요.
특히 동남아.중동.중국.일본팬들 많이 오게하는게 목적일듯.

아시안컵 개최 안한지 70년은 다되가는것 같습니다만 정몽규의 욕심이 담긴 목적이 커보이네요.

물론 개최된다면 저 때즈음에는 다른 축협회장이 준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