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억새밭 방화범, 자전거 타고 가다 라이터로 불 질러 - 뉴스1


울산 태화강변 억새밭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방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질렀다고 자백했다.

화재는 지난 24일 저녁 명촌교 인근 억새밭 약 6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축구장 5개 면적이 소실됐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A씨를 긴급 체포했으며 범행 동기를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