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청 청사에 ‘구청장 개인 쑥뜸방’ 논란…민주당 부산시당 “공공시설 사유화”

부산의 한 구청 청사 내부에 구청장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쑥뜸 시술방이 설치됐다가 철거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 A구청 청사 내부에 구청장 전용 ‘쑥뜸 시술방’이 조성돼 운영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며 “약 15㎡ 규모 공간에 침대, 좌욕기, 환기시설, 뜸 기기까지 갖춘 사실상 개인 치료실 수준이며, 잠금장치로 출입을 통제했다는 점은 충격적”이라고 30일 밝혔다.

또 “구청장이 ‘사비로 장비를 구입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핵심은 장비 구매 비용이 아니라 구민의 세금으로 유지되는 공공청사를 개인 건강관리 공간으로 사용한 행위 자체”라며 “이는 명백히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발달장애인 낳은 게 죄”…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장애인 비하 막말

2024년 1월 17일 김형찬 강서구청장과 합동으로 연 기자 간담회에서 발달장애인의 교육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관련 논의를 하던 중 한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 정부가 도와주지 않으면, (발달장애인 돌봄으로) 부모님이 정상적인 경제생활이 안 되면 국가에도 굉장히 해가 많고, 그리고 (발달장애인 부모가) 무슨 죄가 있느냐….
오태원 북구청장: 죄가 있다면, 안 낳아야 되는데 왜 낳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