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의 극장에는 이런 '게라노스', '메카네'라는 장치가 있었다. 배우를 공중에 매달아 위에서 내려오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한 장치다.
그런데 당시 극작가들은 스토리 짜다가 너무 판을 벌려놔서 도저히 전개가 안된다 싶을때, 다짜고짜 신(God)을 등장시켜서 깔끔하게 정리해버렸다.
그런 장면을 당시 사람들은 '테오스 아포 메카네스'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유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