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일, 금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브라질, 성인 인구의 절반이 신용불량자... 
→ 브라질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6%로 0.42%인 한국과 비교하면 14배 이상 높아. 
쉬운 대출과 탕감 정책, 온라인 도박 등이 원인. 
룰라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또 채무탕감 계획과 함께 ‘온라인 도박 전면 금지’ 발표.(동아)



브라질 특유의 ‘할부 문화’와 핀테크 혁명이 만나면서 저소득층이 ‘쉬운 빚’의 함정에 빠졌다. 게티이미지



브라질에선 핀테크 혁명으로 신용카드가 급속히 보급되면서, 신용불량에 빠지는 저소득층이 급증했다. 핀테크 기업의 공격적인 고금리 대출 마케팅이 이를 더 부추긴다. 게티이미지



온라인 도박의 제도화로 브라질 정부는 연간 약 100억 헤알(2조6000억원)의 세수를 추가했다. 
하지만 제도화로 규제가 도입된 뒤 도박산업이 크게 번창하면서, 다른 소비에 써야 할 돈이 온라인 도박에 쏠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게티이미지



브라질 노동당의 대선 후보인 룰라 대통령(가운데)이 9월 26일 상파울루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 참석하고 있다. 
브라질 대선 1차 투표는 10월 4일, 2차 투표는 10월 25일 실시된다. 신화통신 뉴시스


2. 10월 1일 ‘국군의 날’, 사라진 시가 행진 
→ 6·25 당시 국군이 최초로 38도선을 돌파하고 북한을 향해 진격한 날에서 유래설. 
지난해 이어서 올해도 시가 행진 없어. 
OECD 37개국 중 25개국(67.6%)이 시가 행진을 하고 있다.(서울경제)

 
3. 영화 ‘암살자(들’), ‘역사 왜곡’ 58.2% vs ‘창작의 자유’ 27.6% 
→ 개혁신당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이 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7명을 대상 여론조사. 
특히 젊은층에서 역사 왜곡 응답 많아. 
30대 73.8%, 18~29세가 65.7%로 뒤를 이었다.(국민)




4. 남원에 국내 최초 ‘공공 의사’ 양성 국립의전원 
→ 보건복지부, 국립의전원 소재지를 남원으로 확정 발표. 
2029년 개교 목표, 입학 정원 100명... 
졸업한 후에는 행정기관과 공공의료기관에서 15년간 의무복무를 해야 한다.(서울)



이영훈 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 7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준비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남원 공공의대 설립 확정 후 8년만
◇2029년 개교 목표…입학생 100명
◇공공의료기관서 15년간 의무복무

 
5. 이 사진(▼)... 하늘을 걷는 남자? 
→ ‘슬랙라인’(공중 줄타기) 세계 챔피언을 3번 차지한 얀 루스(34) 선수, 
1일 서울 청계광장 120m 상공(코리아나호텔 옥상 – 동아미디어센터) 외줄 줄타기.(한경 외)




6. 젤렌스키, 북 포로 한국 이송 공개 왜? 
→ 국정원, 한국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확대 여론 기대했을 수도. 
정상 간 합의는 없었지만 외교당국과 대사관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비공개 원칙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 
관련 합의 문서 없으면 진실 게임 될 수도.(서울 외)



◇북한군 포로 한국행 공개 놓고 한·우 설전
◇한국은 비공개 양해, 우크라이나는 약속 부인
◇젤렌스키 유엔 발언 뒤 내부 비판까지 확산
 

7. ‘생닭값’ vs ‘치킨값’ 
→ 생닭값 5300원→ 3300원으로 37% 하락... 
그러나 2만 3000원 치킨값은 그대로... 
비난에 브랜드들은
 ①원가상승에도 2년 이상 가격 동결했다 
②생닭 가격은 변동이 심해서 연 평균 개념으로 봐야 한다 
③생닭만 내렸지 다른 재료, 물가는 올랐다 항변.(국민)

 
8. 인도 뉴델리시, 50% 강제 재택 근무... 이유가? 
→ 11월 1일부터 정부기관과 민간 사업장 직원의 50% 재택근무 의무화. 
먼지를 일으키는 건설 공사를 제한하고 주차요금을 2배로 올려 겨울철 대기오염을 줄이겠다는 의도. 
뉴델리는 해마다 공기질 최악도시로 선정돼 왔다.(서울경제)




9. 민생지원금 신청 사칭 신종 피싱 
→ 군산서 9건 피해 잇달아. 
범인들은 지자체 민생지원과를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전화로 ‘민생지원금 신청’에 필요하다며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요구. 
경찰은 어떠한 경우에도 공공기관은 전화·문자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안내.(세계)



◇소상공인 대상 주민등록번호·계좌 등 요구 
◇경찰 “의심되면 즉시 112 신고해 피해 예방”
 

10. ‘쇠고기/소고기’ ‘쇠뿔/소뿔’ ‘쇠가죽/소가죽’...은 되지만 ‘쇠달구지’ ‘쇠도둑’은 안되는 이유 
→ ‘쇠-’와 ‘소-’는 복수 표준어가 됐다. 
그러나 ‘쇠-’는 원래 ‘소의-’가 줄어든 말이다. 
따라서 ‘쇠달구지’는 ‘소의 달구지’ ‘쇠도둑’은 ‘소의 도둑’이 되므로 뜻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쇠-’를 붙일 수 없고, ‘소-’만 붙일 수 있다.(중앙, 우리말 바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