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방수현 이후 30년 만에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통산 3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데 이어 개인전 시즌 11번째 우승과 55연승까지 달성하며 세계 최강의 위용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세계 배드민턴사 최초로 두 시즌 연속 11회 우승에 성공하는 위업을 일궈냈다.

안세영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슈퍼 500)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를 게임스코어 2-1(21-12 15-21 21-16)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코리아오픈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훨씬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코리아오픈 준결승까지 시즌 71전 70승 1패를 기록했던 안세영은 결승전 승리로 72전 71승 1패, 승률 98.61%를 달성했다.

2년 연속 시즌 70승을 돌파한 안세영은 남은 국제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경우 지난해 자신이 세운 단일 시즌 최고 승률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개인전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에서도 다시 한번 역사를 썼다.

안세영은 지난해 11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가 작성한 남녀 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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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311/000207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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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렇게 잘하면 각종 음해와 약물검사 한다고 피 계속 뽑아가고 소변 받아가고 다른 종목은 그런다던데

그 수준을 뛰어 넘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