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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9 13:59
조회: 10,356
추천: 0
중세 유럽의 3대 갑옷
중세에 익숙하지않으신 분들도 중세하면 떠오르는 갑옷이 있을겁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플레이트 아머(Plate Armour)이죠.
중세에 익숙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흔히들 판금 갑옷을 입은 기사의 모습을 일반적으로 생각하시지만
판금 갑옷이라는 종류의 중세의 갑옷은 중세의 후반인 15세기에 등장한 전신갑주입니다.
중세의 초, 중반을 담당했던 기사의 모습은
사슬갑옷에 가문의 문장이 박혀져있는 서코트를 두른 기사라고 할 수 있죠.
(↑서코트를 두른 사슬갑옷(chain armour)을 입고있는 십자군 기사의 모습.
투구는 노르만 헬름(Norman Helm)이다.)
중세 초반,
여기서 말하는 중세 초반은 프랑크 왕국, 카롤루스 대제의 프랑크 왕국을 말합니다.
프랑크 왕국에는 왕국을 대표하는 12명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프랑크 왕국 카롤루스 대제의 궁정에서는 그들을 팔라딘(Pladin)이라 칭했습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그 시대의 프랑크 왕국의 기사는 그들밖에 없는거나 다름없었죠.
중세 초반인 이 시대에는 사슬갑옷에 서코트를 두르는 풍이 없었습니다.
서코트(surcoat)는 1200년대, 13세기에 등장했습니다.
서코트는 중세 유럽의 산물이 아닙니다.
십자군 전쟁을 통해서 이슬람 세력으로부터 들어온 물건이죠.
당시에 예루살렘 원정에 나선 기사들에게는 이것이 환호할만한 물건이었는데,
서코트가 이슬람 지방의 더운 열기를 갑옷에 가는 것을 차단하는 역활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갑옷 위에 서코트를 덮는 것은
과도기 시대, 트랜지셔널 아머가 나왔을때도 시들지 않았고
심지어는 플레이트 아머(판금 갑옷)의 시대가 도래했을때도 이어졌었습니다.
(왼쪽부터 튜턴기사단 기사, 몽골 기병, 노르만 전사, 슬라브 보병이다.)
튜턴기사단 기사가 입고 있는것은 서코트를 걸친 사슬 갑옷입니다.
기사 시대를 대표하는 갑옷, 체인 아머.
사슬 갑옷(Chain Armour)에 대해서,
사슬 갑옷의 등장 시기는 애매모호합니다.
중세 극초 반이라는 사람들도 있고
그 전에도 벌써부터 입고 돌아다녔다는 사람들이 있죠.
확실한 점은 사슬 갑옷이 중세 초반에나 등장한 것이 아니라는점입니다.
사슬 갑옷은 로마 시대때도 극소수였지만
게르만 부족장들도 사용했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사슬갑옷은 대게 2~4cm 정도의 사슬 고리를 이어서 만듭니다.
사슬 갑옷은 베기에는 강하나 찌르기에는 약했었습니다.
사슬 갑옷은 판금 갑옷이 번성한 15세기에도 존재했는데,
그 시대에는 판금 갑옷이 가리지 못하는 부분을 덧대는 정도로만 사용되었습니다.
( 14세기의 과도기적 갑옷. 투구는 배서닛(basinet)의 한 종류이다.
가리개가 달려있어서, 열고 닫고할 수 있었다. )
트랜지셔널 아머(과도기적), 사슬 갑옷의 몰락.
과도기적 갑옷(transitional,- plate and mail armour)에 대해서
과도기적 갑옷은 1300년대 중후반에 등장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사그러들었지만
옛날에는 흔히 성행했던 루머인 '판금 갑옷 100kg 설' 은
바로 이 갑옷의 형태 때문일겁니다.
트랜지셔널 아머가 대단히 무거워보이는 이유는
가죽 갑옷에 체인아머, 호버크를 덮고
그 위에 플레이트 아머를 걸쳤기 때문입니다.
물론 무거워보이기만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도 무겁습니다만
100kg에 육박할 정도의 괴갑옷은 아닙니다.
트랜지셔널 아머에는 체인아머 위에 철판을 까는것과
가죽 갑옷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코트 오브 플레이트나
브리 건딘을 입는 종류가 있는데,
방호력 면에서야 1번째것이 더 우세적입니다.
2번째 갑옷은 단순히 체인 아머에 철판에 덧대어진 가죽 갑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차피 방호력 별로 차이가 안나지 않겠느냐? ' 하시겠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점은 코트 오브 플레이트나 브리건딘은 1회용이라는 점입니다.
(조..좋은 나무 젖가락이다. )
과도기적 갑옷의 가장 중대한 문제점은 막대한 무게라는 점인데,
이것은 15세기의 완성된 (삐까뻔쩍)플레이트 아머가 등장하고 나서야
비로소 해결 되었습니다.
( ↑ 플레이트 아머를 입은 잔 다르크(Joan of Arc)의 모습 )
중세 갑옷의 절정,
기사의 상징, 플레이트 아머.
판금 갑옷(plate armour,-harness)은 중세 중후반인 15세기에 등장한 갑옷입니다.
제련술에 있어서 중세 유럽에서는
날이 갈수록 강력한 검과 견고한 갑옷을 만들어낼수 있었고,
그 결정체가 과도기적 갑옷의 단점을 거의 보안한 플레이트 아머입니다.
옛날에 즐겁게 성행했던(;) 루머인 '판금 갑옷 100kg 설'은 모두 허구이고.
이 갑옷의 무게는 일반적으로 20~40 kg 내외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갑옷을 나누는 수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독일의 고딕식 갑옷과 이탈리아의 밀라노식 갑옷입니다.
일단 더 빨리 등장한 갑옷은 이탈리아 밀라노식 갑옷입니다.
( ↑영국왕 헨리의 갑옷. 투구는 아멧이다. )
밀라노 갑옷은 전체적으로 형태가 둥근 형태를 띄고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일반적으로 투구는
바벳(Barbuta)나 아멧(armet)등의 투구를 사용했습니다.
( ↑이리저리 돌출되어있는 플루트가 매력인 고딕식 갑옷.
투구는 셀릿이다. )
고딕 갑옷을 밀라노 갑옷과 확실하게 구분하는 방법은
전체적인 형태과 플루트의 숫자입니다.
전체적으로 둥근 형태를 띄고있는 밀라노 갑옷과는 달리,
고딕 갑옷은 플루트가 덕지덕지 하고 뾰족한 형태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일반적으로 투구는 셀릿등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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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 dwell on is who we become." (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를 결정한다. ) By.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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