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27)이 자신의 성추문 논란과 관련, 직접 기자회견을 자처해 해명했다.

 

회견내용 기사 링크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92517305488112&type=1&outlink=1

 

 

<요약>

1. 해당 여성과 교재하는 사이였음

2. 성관계하면서 서로 인지하고 있는 가운데 영상촬영을 한거임 (몰카아님)

3. 그리고 바로 지웠음

4. 스캐줄이 바뻐지면서 그 여성에게 소홀하게 됨

5. 그로인해 싸우다가 여자가 우발적으로 촬영을 근거로 고소함

6. 경찰조사 받으면서 영상찍은걸 인정해서 이 사건이 검찰로 송치됨

7. 얼마 안있어, 여성은 고소를 취하하고, 검찰에 탄원서 냄

8. 무혐의 탄원서도 여러차례내서 이 일이 잘 끝나는 줄 알고 둘다 안심하고 있었음

9. 그러다가 몇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갑자기 보도 되면서 일이 커짐

 

 

 

결론적으로 아무것도 아닌 일을

몇달이 지난 시점에 터트린거임

그것도 대놓고 사름들 오해해서 열받게 만들려는 의도로

 

기자회견내용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보면

고소내용 자체가 다 거짓말임을 인정했음

몰카도 아니고, 성범죄도 아님

 

 

기사를 2차례에 나눠서 터트린것도 진짜 더러운 수작

처음엔 성범죄로 몰고가고 그게 아니라고 들어나니깐

몰카로 검찰에서 기소여부를 고려중이다 이런식으로 또 낚시질함

마치 몰카 혐의가 얼마전에 들어나서 검찰에 넘어간거 마냥

 

그런데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고소가 촬영했다는 근거로 한거였고

올해초 경찰조사를 받을 때 촬영한건 인정해서 검찰에 사건이 이미 넘어간거였음

그 이후 여자가 고소 취하하고, 탄원서를 검찰에도 제출한거고

애초에 몰카도 아니였고

현재 그 여성과는 연인은 아니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함

 

 

진짜 이런식으로 기사쓰는 의도가 궁금하네

아무것도 아닌일에 어제 오늘 실검 1위찍게 만들고

메갈충들은 쿵쾅거리며 이미 네이버 기사는 점령했고

1박2일, 집밥 게시판 들어가서 하차시키라고 난리 중

 

 

 

기자회견 내용이 사실이면

이건 무고고, 무고죄로 역고소해도 될만한 일인데

그거 다 덮고 친구로 잘지내고 있다는데

성범죄자에 이어 몰카범으로 만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