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를 그리고 귀신같이 병무청에서 연락이 왔고 원본과 해명만화 둘다 내려졌다고 합니다.
이유는 '꼬우면 망치로 발목 부수던가' 부분이 과장된 것이기 때문이라고... 밑에는 작성자로 알려진 사람의 글입니다.

만화 그린 본인입니다. 이 만화에서 정형외과 의사가 말한건 psp님이 말씀하신대로 전부 과장입니다. 저 대화의 원문은 ' 아픔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현역 처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발목에 나사가 박혀있다고 다 아픈것도 아니에요. 망치로 발목 깨 부숴도 현역입니다 ' 이거였습니다. 스스로 과장한 대사에다 꼬리표 치고 (실제로한말) 붙여 허위사실을 유포한것을 반성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카연갤에 해명만화 지운것은 병무청 측에서 삭제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이 만화와 동시에 지운것입니다. 제 잘못을 덮으려고 삭제한게 아니라는 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형외과 의사의 대사를 과장한것 빼고는 전부 경험한 일 그대로 그린것입니다.


그리거 저는 과정을 했다 안했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정도 병무청 신체검사 개판이라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병무청은 정말 신체검사와 정신감정을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스스로 기기도 갖추어서 스스로 검사하고 문제를 밝혀야죠. 고위공직자 병역비리때 항상 문제가 되는것이 이건 병원에서 조작한거다 아니다 하면서 말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몇년전에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문제입니다. 만약 병무청이 스스로 기기와 인력이 있었으면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러한 장비와 인력은 없고 그냥 외부 병원의 자료를 파악하기만 하니 그 자료의 진위성을 두고 가타부타 말이 많아지는거지요. 

그러니 제발 일단 병부청부터 정신차리고 신체검사좀 강화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