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와이프가 의사인 14년차 전업주부 남편의 하루.
[48]
-
계층
폐지 줍줍
[13]
-
감동
대전국군병원장이 페인트를 칠한 이유
[20]
-
계층
현재 강형욱 폭로자가 외면하는 부분
[40]
-
계층
성폭행범 두둔하고 무죄 준 판사의 최후..
[21]
-
유머
한국에 애기 데리고 온 300만 유튜버
[13]
-
계층
레전드였다는 비정상회담 타일러 vs 일리야 토론.
[74]
-
사진
몇 장의 희귀 사진들
[7]
-
계층
충격주의)경악스런 아내의 불륜후기
[23]
-
사진
은하수 한장
[11]
URL 입력
Lucky
2018-04-23 22:16
조회: 14,070
추천: 20
딸이 청소부에게 준 선물우리딸은 매주 목요일마다 길가에서 폐품을 수거해가는 사람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걸 좋아한다. 지난 주에 딸은 그 사람에게 집에서 만든 머핀을 주기로 결정했는데, 놀랍게도 딸이 머핀을 주기로 했던 그 주의 목요일은 바로 그의 생일이었다. 그는 딸이 준 머핀이 그날 유일하게 받은 선물이라고 했다. 두 사람의 얼굴에 어린 웃음이 참 빛나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