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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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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미국에서 구매하는 경우에 대한 글아이폰6 정식 출시가 조만간이죠?
한국은 어차피 이통사들이 워낙 병신이라 해외에선 늘 0~30만원에 사는 아이폰 이지만.. 뭐 그러려니 가격은 신경안쓰시리라 봅니다만. 그냥 미국 기준에선 어떤가 궁금하신 분도 계실수 있으니 올려봅니다. ![]() ![]() 각각 아이폰6 와 아이폰6+ 각 용량별 가격대이며 2년 약정 기준 할부원금입니다. 미국은 기업들부터가 자국민을 철저히 생각해주는듯. 애플은 제조사 보조금 지원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통사 차이겠죠. ![]() 본격적으로 미국에서 아이폰6를 구매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폰6+ 를 선택했을때, 어느 통신사를 쓰든 가격은 동일하게 299달러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아이폰6는 199달러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2년 약정 기준입니다. ![]() 미국의 SKT 격이라 할 수 있는 점유율이 높은 이통사인 버라이즌 홈페이지에서의 아이폰6 구매화면입니다. 역시나 가격은 어느 통신사든 차별이 없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고가 기기로 이미지가 굳어있는 것과는 달리 미국본토에선 매우 실용적이고 합리적 가격의 구매가 가능합니다. 요금제도 한국처럼 89~129 요금제 따위 써서 22만원 보조금 주는 개같은 짓은 전혀 없는 모습을 직접 스샷을 통해 확인 가능하십니다. ![]() 요금제 플랜 60불로 마음대로 선택해도 기기값은 역시나 저렴합니다. SKT 같이 가입비 드디어 무료! 같은 개같은 생색은 내질 않습니다. 그냥 한국에서 주말에 친구들과 술 두어번 마실 돈이면 아이폰6+ 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폰6 미국 구매현황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 이통사들의 철저한 담합과 정치권의 단통법 때문에 심신이 많이 피로합니다. 다음 생에는 그냥 미국인으로 태어나는게 금수저인듯 합니다. 전세계에서 휴대폰을 출고가 거의 다줘가며 사는 유일한 국가가 대한민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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