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차를 구매시 가장 큰 이유는 크레딧을 더 많이 얻기 위함이지만
각 프리미엄 전차는 비슷한 크레딧 펙터를 가지고 있어 어느 전차를 사느냐엔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딜량 ≠ 경험치 , 크레딧 
자신의 딜량(어시스트 포함)은 경험치, 크레딧을 얻는 정확한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자주포의 경우엔 자신의 탐지 범위 내 적이라도 주위 다른 아군이 있다면 해당 아군과 경험치를 나눠 먹죠
어느정도의 딜을 했을때 해당 전차의 마스터 훈장을 획득하느냐 등의 공식이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단지, 많은 딜을 했을 경우 많은 보상(크레딧,경험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각종 사이트에 나와 있는 크레딧 펙터는 정확한 정보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이트의 정보들은 한국 서버가 아닌 유럽이나 아시아 서버의 통계 자료 일 뿐입니다
해당 전차를 어느정도의 시간을 플레이 했으며 그때 얻은 크레딧 수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다른 이들이 어느 전차(쌍팔 야티와 같은)가 크레딧을 많이 번다 하여 해당 전차를 구매, 자신이 직접 플레이 할 경우
생각보다 적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크레딧 보상은 적에게 준 데미지, 어스시트 데미지(정찰 및 궤도 파괴등) 플레이 시간, 해당 전차의 크레딧 펙터, 자신의 포탄 및 소모품 사용등 많은 것들을 이용해 계산 됩니다


많은 크레딧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는 전차를 타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몇몇 오버스펙이라 하는 전차라 하더라도 해당 전차의 장점을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적을 위한 경험치 덩어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최대한 생존을 하며, 골탄 사용을 자제하고 많은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에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는 장갑이 약한 T 34의 경우 차체 장갑이 약하여 차체를 숨기는 헐 다운 형식의 운용에 최적화 되어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차체 장갑이 너무 약하기 때문입니다 8~10티어 풀 매칭값을 가지고 있어 해당 전차를 가지고 10탑에 가서 중전차라는 이유로 1선에서 사격 할 경우 쉽게 무력해지기도 합니다
IS-6의 경우엔 준수한 장갑, 주포, 기동을 가지고 있지만 주포의 관통력이 조금 문제되기도 하죠


끝으로...

아무리 많은 크레딧을 얻을 수 있더라도 재미 없는 전차는 결국 안타게 됩니다
팔기도 뭐하고 남겨두기도 뭐한 계륵처럼 변하죠

대부분의 프리미엄 전차는 일반 전차보다 성능이 약간씩 떨어집니다 그 좋다는 T 34의 주포의 경우에도
T 28 전차의 최종포와 관통, 공격력은 비슷하지만 재장전 속도에선 많이 뒤집니다 T 34가 두발 쏠 동안 해당 전차는
세발을 쏘거든요

남들이 어떤 전차가 성능이 좋다라던지, 크레딧을 많이 번다는지 등의 말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IS-6를 타고서도(제 기준) 충분히 평균 순이득 6만(승패 무관) 최대 10만씩도 버니까요

대부분 프리미엄 전차는 비슷한 크레딧 펙터를 보유, 자신이 해당 전차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 낼 수 있는 전차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전차는 동일한 국가, 병종의 승무원을 패널티 없이 탑승 시킬 수 있으며, 승무원 경험치도 일반 전차보다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생각하는 주력 국가, 병과의 전차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죠
(IS-6 전차장의 경우 전투 1905회 6번째 스킬 6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