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떼육이는 없습니다.. 따라서 비교는 못하겠군요.

현재 80여판 타고 있으며, 나름 느낌을 적어볼께요.

 

떼오사는 승률 54프로정도로 탔던지라 비슷한 운용방법으로 140을 몰고다녔으나 140은 현재 48프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ㅠㅠ

이마빡이 생각보다 약한듯 합니다. 머리 빼꼼샷을 한답시고 내놓고 있으면 도탄도 잘되는듯하나,

5발중 2발이 꼽힌적도 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변수는 있겠지만 떼오사나, 떼육이에 비해

이마는 살짝 약한듯 합니다.

주포는 평뎀 320~340을 6.5초마다 꾸준히 꼽아줍니다. 골탄은 관통만 높을뿐 데미지는 동일하구요.

 

떼육이보다 살짝 빠른 기동성은 나름 만족합니다. 옆동네 바샷이나, 레오1처럼 무쟈게? 빠르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충분하죠.ㅋ

 

포탑회전이 떼육이에 비해 좀 느리다 하지만 크게 부족하다고 생각들 정도는 못느끼겠더군요.

중전, 구축상대로 뺑뺑이 돌리는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유폭 및 불이 매우 잘나더군요.. 순간 독일전차인가...착각이 들 정도로 불이 잘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소화기를 두개 가지고 다닐까 고민중;;; 전면 탄약고 때문이겠죠?? 암튼 조심하시길..

 

간단하게 시승소감을 써봤는데 다른분들 의견도 궁금하긴 합니다..

실제 공방에서 운용방법등에 대해 많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도움될만한 이야기좀 남겨주심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