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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마크는 클랜 얼굴이다 라는 생각에 이왕이면 멋진마크면 좋겠다 싶어 없는실력에

나름 노력해서 만들었는데 채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같이 그림 그리신 서큐님도 고생하셨구요~ ㅎㅎ

 

 

그리고 음~ 클랜장님께서 제게 부사령관이라는 감투를 씌워주셨는데요.

사실 제가 부족한면이 많고 자신이 없어서 그냥 거절을 할까 했는데

 

 

클랜장님이 직접 뭘 하는 직책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씀하셔서 ㅋ 부담감 없이 받으려고 합니다.

당장에 뭘 한다기보다 클랜원분들과 즐겁게 게임도 하고 보완할게 있다거나 필요한 부분이 생긴다면

좀 더 힘있는 목소리로 건의도 하고 의견도 제시하고 싶어서요~ ㅎㅎ

 

 

심플한걸 좋아해서.ㅋ

실력으로 이름알리고 그런것도 멋지고 좋겠지만  FFL이 프랑스덕후 간판으로써

즐겁게 게임하는 유쾌한 빵덕 수용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럽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