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전차와 이백까지 해서 말들이 많은데 3개 다 보유하고 타보고있는중인데

 

숙사와 숙칠 모두 재밌더군요.

 

파일럿에 따라서 똥탱이냐 좋은탱이냐가 갈리기도 하고 호불호가 심한 전차인듯 하지만 재밌습니다.

 

평범한 베굿맨이라 샷발도 허접하지만 숙사로 이백과 싸우는 영상과

 

숙칠로 이백 옆구리 물고 늘어지는 영상 한번 올려봅니다. 실력은 진짜 허접해서 민망함 ㅠ.ㅜ 샷발거지 ;;

 

<숙사 vs 이백>

 

 

 

 

이백니뮤가 이마빡에 핵꿀밤을 선사해주어서 주포를 들어올려서 꼳꼳하게 세워서 방어하기도하공 막판 딸피 이백니뮤

 

들이댈때 이마빡 주포로 방어하고 뒤로 빠지며 하체 노리게한후 차체 옆으로 틀어서 궤도로 씹기 성공~

 

<숙칠 이백 옆구리 물기>

 

 

 

숙칠로 이백이나 마우스 옆구리 물고늘어지는건 -마치 사자가 톰슨가젤의 목덜미를 물고 안놔주는듯한 느낌임- ㅋㅋㅋ

 

숙사로도 이백 옆구리 물기가 되긴하는데 상대 이백이 고폭찜질을 하는바람에 피가 좀 깍였음. 물론 300-400정도

 

댐쥐 들어오고 나는 그사이 두발씩 꼽으니 이득보고 결국 처치했는데 그 리플은 리플 정리하다가

삭제한듯 안보여서 못올림.

 

그렇다고 이백이 마냥 발리는게 아니라 계단식으로 티팀잡고 3-4명씩 라인전할때는 숙사나 숙칠로 이백에게 발렸음 ㅠ

 

제 손의 한계이겠지만 라인전때 소수라인전이면 숙사나 숙칠로 제법 재미보고 이득봤지만 3-4명이상 넘어가면

 

이백에게 발리는 경우도 많더군요.  여럿이 라인전때 이백에게 발린영상 올려볼까 했는데 리플정리때 삭제되서 못올림

 

아직 100판도 안타서 숙련되지 못하고 실력이 허접해서 그런부분도 잇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어느게 유리할때 있고 그런듯 합니다.

 

세가지 전차모두 장단점이 있으니 자기 손에 잘맞는 전차 꾸준히 타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