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 병일스께 (지금까지 제 앵벌이에 고생을 했던 KV-1S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rap:어려서 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쓰는 골탄 몇번 쓴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병일스 집에 없으면 언제난 혼자서 죽썻던 전장

그러다 전장이 너무 지겨워서 비싼 것좀 쓰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병일스가 마지 못해 꺼내신 숨겨둔신 비상금으로 장만해주신

골탄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병일스는 골탄이 싫다고 하셨어

병일스는 골탄이 싫다고 하셨어

 

노래: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 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티어가 낮았을 때 전장에 들어갔을 때

다같이 저티어들 모여 세부결과를 열었는데

셔먼집 아들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딜량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해서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 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수 없어서 얼굴로 날라간 내 탄알에

전장에 계신던 병일스는 또 다시 학교에

불려 오셨어 아니 또 끌려 오셨어

다시는 이런일 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우리 병일스가 비셨어

 

노래: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 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rap:숙청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탑방을 하나 갖게 됬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행복했어

낡은 병일스 눈가에 눈물이고였어

병일스와 내 이름에 앞 글자를 따서

탑방 이름을 짓고 제초를 하고

밤이 깊어가도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되었고

자정이 다 되서야 돌아갔어

피곤 하셨는지 병일스는

어느새 깊이 차고에 들어가버리시고 다시 나오지 않으셨어 다시는

 

노래: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은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아이야아

그렇게 살아각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