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4000판 밖에 안 탄 뉴비입니다. 
킹타를 동경해서 첫 중전트리를 이백라인으로 정했는데
티거가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를 악물고 넘기는 것만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킹타 뚫고 크레딧도 모았는데요.

막상 킹타로 넘어가려니 티거에 미운정 고운정이 들어서
버리고 갈 수가 없네요.^^

걍 버리고 갈 지, 좀 더 타고다닐지 계속 고민중입니다. 
이런 고민 하신 분 계시는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