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8천판 탄 유저입니다.

명품 반열까지는 들지 못 하지만, 평균 이상의 우수한 평가를 받는 su-152로 얼마전까지 사경을 해매었습니다.

포는 남들 하는대로 스톡포에 고폭 이었습니다.

이게 아~주 가끔씩은 700뎀 이상이 뜰대로 있지만, 왠만하면 3~400 뎀이고, 장전시간도 길고, 명중률도 안좋아서 

좋은 기회 임에도 에임 조이다 놓치고, 에임 덜 조이면 탄이 땅볼이 되거나, 홈런이 되기 일수...

목 좋은곳 잡더라도 12초쯤 되는 시간에 3~400 뎀 한방씩....

한판에 잘해야 3~4발 맞추는게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다 요번 이벤트 대목때 빨리 isu로 올리자 해서 최종포까지 올려 놓게 되었습니다.

최종포가 관통률이 고자라 답이 없다는 의견이 많아서 관심을 안두었는데, 이수까지 가는 길이 너무 힘들어서 최종포 달

고 뿅뿅뿅이라도 하면 덜 지루할거 같아서 최종포를 달고 놀게 되었습니다.

한 5~6판 만에 마스터를 먹었습니다.

su-152 있으신데 똥포가 재미없고 불만만 있으시면 최종포달고 몇번 놀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최종포 달고 전 불만 없어졌습니다. '불만 전차'가 '불만 제로 전차'가 되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