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소련편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 리뷰는 기본적으로는 개인적인 의견이 주가 되었으나 대체적인 평가부분도 함께 포함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허접한 리뷰글을 다 인증글이 되게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리며 시작해보겠습니다.

 

소련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장 정석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구축전차가 즐비한 국가라는 것인데요

1차/2차 구축트리를 통틀어도 소련만큼 구축스러운 플레이가 가능한 전차를 가진 국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틀이 딱 잡힌전차들이 매우 많습니다.

 

5티어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5티어 입니다.

 

SU-85수팔오

 

su-85라는 명칭을 가졌으며 기본적인 소련 구축전차의 특성이 대부분 완성되는 초창기형 전차입니다.

주포는 85밀리와 122밀리 두가지를 장착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똥포들은 싫어하기 때문에 85밀리를 추천드립니다.

구축전차의 가장 중요한 포텐셜중 하나가 바로 원할때 원하는 만큼의 화력을 집중이 가능한가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우월한 독궈놀로지의 산물인 스터그와 비슷한 스타일의 전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0톤 남짓한 무게에 500마력의 엔진이 달려 매우 경쾌한 기동이 가능하며 위장률또한 끝내주는 관계로 좋은 위치에 매복하고 쏘기 시작하면 5탑방에선 손쓸 새도 없이 당해 버릴 수 밖에 없는 능력을 보유한 전차입니다.

장갑은 썩 두꺼운편은 아니나 소련 특유의 경사장갑이 채용되어 도탄도 생각보다 잘나는 편입니다.

물론 1선에 나가서 나댈정도의 경사장갑은 아닌관계로 동티어 중형전차 이상의 전차가 나타나면 재빨리 도망갑시다!!

개인적으로는 이후에 등장하는 소련의 주포들이 워낙에 화끈하기도 하고 스터그를 타면서도 화력부족으로 매우 징징대면서 탔던 기억이 있던터라 썩 즐겁게 몰지는 못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또한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있는 법.

시야가 고잡니다.

우스갯 소리로 은신해있는데 적 중전차가 다가와서 서로 발견하고 깜놀하고 뒷걸음질치는 일도 벌어집니다.

시야가 고작 280미터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구축주제에 타 전차의 정찰없이는 딜링이 조금 힘드나(시야문제로)

공방 균형이 잡힌 소련제 전차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6티어 입니다.

 

SU-100수백 별칭은 수박!?

 

5티어와 별반 다르지 않은 분위기와 함께 고기동 고위장의 특성은 여전히 이어지는 수박입니다.

별반 설명할 건덕지도 없는 전차인것이 무게도 수팔오와 비슷하고 엔진마력은 꼴랑 20마력 더해졌을 뿐이라

가속력만 조금 떨어져 기동성이 약간 모자란듯한 느낌정도만 차이가 날뿐이거든요.

다만 시야는 350미터로 늘어나 눈뜬 장님이나 다름없던 수팔오보다는 한결 플레이 하기 수월해졌으며

최종포인 소련제 사골포 122밀리 주포는 평뎀 390에 평관 175라는 미친 화력을 자랑합니다.

다만 소련제 주포 특유의 고화력 긴장전 마법의적중률은 어디가지 않았기에 한발한발 신중히 쏴주셔야 하며

발당 크레딧이 1000원이나 들기 때문에 유지비가 갑자기 미친듯이 상승합니다.

하지만 높은 위장률을 토대로한 수박의 저격능력은 상상을 초월하므로 포지션만 잘 잡아주신다면

포탄값이 아깝지 않은 전투를 즐기실 수 있는 관계로 항상 아군의 위치를 파악하시며 떨어지지 않는 기동성을 바탕으로

적군라인을 무자비하게 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장갑은 역시나 경사장갑이지만 종이장갑이나 다름이 없어 고폭탄 혹은 동티어 헤비들의 주포에게서는 살아남기 어려움으로 항상 1선에 나가시는것은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7티어입니다.

 

SU-152수박오이...;;SU100M1수백엠일....

 

벌써부터 최종티어의 모습을 예측 가능하네요.

소련구축전차를 타면서 제가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전차간의 개성이 타국가에 비해 좀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전체적인 운용스타일이 일관되다는 점은 티어업이 되어도 운용에 무리가 없다는 소리도 되므로

단점이라고 볼 수는 없는 부분이겠지요.

수152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아아.. 설명할 것이 주포말곤 별달리 없다는게 저를 괴롭게 만드네요 ;

일단은 기동성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45톤의 중량에 6백마력정도의 엔진을 탑재하여 기동성은 전티어에 비해 좀더 떨어진 듯한 느낌을 받게합니다.

다만 그것을 감안해도 충분히 나쁘지 않은 성능임으로 운용자체는 전티어처럼 뿜튀 혹은 2선 짱박혀 저격을 해주시면됩니다. 하지만 수152 같은 경우는 주포가 두가지인 관계로 주포마다 운용방식에 차이는 좀 있는 편입니다.

기본주포로 달려있는 152밀리 주포의 경우에는 티어대비 너무 과도하게 큰 구경을 보면 대충 짐작을 하시겠지만

똥폽니다. 네 김병이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고폭탄의 경우 평뎀이 910이며 골탄을 쓸경우에는 관통 228에 700이라는 미친 평뎀을 보여줍니다.

7탑방의 양대패왕 너숙청 티이구가 와도 한방으로 오면 죽는다는것을 일깨워 줄 정도의 파괴력이죠.

당장 김병이 같은 경우에는 8티어방에 들어와도 골탄 한발이면 반피가 날아가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파괴력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접근하길 꺼려하기죠.

다만 구경이 크면 재장전시간이 길고 단포신인 관계로 정확도가 썩 좋지않습니다.

김병이보다는 낫지요.

재장전시간은 기본 17초정도이며 적중률은 0.5정도 됩니다.

그런고로 3백미터가 넘어가면 적중시키는것은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상 매우 도움이 되지요.

다른 주포인 122밀리의 경우는 이제 말하기도 지겨워지는 소련제 사골포의 연사력 향상 버전입니다.

사실 7티어치곤 저지력이 좀 부족한것 같기도 합니다만 소련이라서 더 그런겁니다.

다른데 7티어는 이제 소련이 6티어에나 쓸법한 주포를 쓰거든요..

일장 일단이 있는 만큼 선택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기본 주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고폭탄이라도 300정도의 데미지는 보장해주는데다가 고폭의 특성인 승무원학살 능력은 한방에 적전차를 죽이진 못해도 고자로 만들수는 있거든요..

다음은 수백엠일 입니다.

후방포탑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후방포탑이라해서 역티타임 따위가 되는 전차는 아니고 그냥 전투실이 앞에있냐 뒤에있냐 정도의 차이만 있죠.

개드립 죄송합니다 ;

아무튼 기동성만 따지고 보자면 152보다는 나은편이고 크기부분도 우월하여 위장력도 더 뛰어난 편입니다.

다만 주포에 있어서 슬슬 1차와 2차트리의 특성이 나타나는 시점인데요.

1차트리 즉 152로 시작하는 트리의 특징은 고화력 저연사인 반면에 2차트리는 대부분 고연사 저화력이 주 컨셉입니다.

최종주포는 100밀리 주포로써 평관 175 평뎀 230 분당 9.52발의 연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1차트리가 대포같은 느낌이라면 2차트리는 기관총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안그래도 고자인 소련의 부앙각에 후방포탑으로 인해 오는 마이너스적 요소까지 합쳐 지형적응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편입니다.

아래로 4도 밖에 안숙여 지기때문에 돌멩이 하나에도 각이 안나와 자리를 옮기는 웃지못할 사태도 벌어지니

지형을 항상 숙지하시고 위치선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152나 100m이나 둘다 장갑도 썩 좋은 편은 못되기에 1선근처로 나가시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8티어 입니다.

 

ISU-152이수152SU-101수백일

 

생긴것은 여전하네요 정말 생긴거에 대해 이야기할 건덕지가 없어 필자를 매우 심심하게 만드는 소비에트입니다 - _-);;

특징이라면 7티어에 말씀 드렸던 1/2차 구축트리의 특성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시점의 전차라는 것입니다.

이수152같은 경우에는 악랄하기로 이름높은 멸망의 소년사랑10호 주포가 달리는 시점이며

수백일 같은 경우에는 포스는 부족하나 압도적인 연사력을 자랑하는 100밀리 주포가 달리게 됩니다.

기동성의 경우에는 여전히 2차트리인 수백일이 조금 더 앞선 수준이고 장갑은 뭐 이제 말안해도 아시겠죠..

다만 수백일의 경우에는 정면이 이수152보다는 많이 튼튼한 편이라 뜬금없이 도탄도 잘나는 편이긴 합니다.

1차트리의 경우에는 동티어대비 가장 강력한 펀치력을 가지고있습니다.

멸망의 비엘텐이라는 별칭이 괜히 붙은게 아닌게 이 주포는 10티어 주포를 제하곤 가장 강력하며 10티어를 포함해도 순위권에서 밀리지 않는 파괴력을 가진 주포라서죠.

평뎀이 750에 육박하며 276의 정신나간 평관을 가지고 있어 8티어 뿐만 아니라 10티어 까지도 입사각이 안좋지 않은 이상에야 전탄이 관통되는 위엄이 레알 쩔어주시는 주포입니다.

하지만 8티어가 이런 강려크한 주포를 그냥 가지고 놀게 둘 워게이가 아니겠죠?

구축인데 위장률도 좋은데 화력까지 쎄면 오피자나? 빅엿머겅 두번 머겅..

눈먼 장님 주포입니다.

정확도가 0.41.. 장거리 저격은 힘든 정확도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역시나 부담되죠.

두번째로 연사력이 매우 떨어집니다.

기본 장전시간이 17초이며 한발이 빗나가면 그 출혈이 굉장히 큰데 정확도도 낮죠 결정적으로 조준시간도 매우 깁니다.

결국 이 양날의 검과도 같은 비엘텐의 특성덕에 운용이 생각보다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조준속도가 3.4초씩이나 되는데 명중률까지 고자다보니 반응력이 매우 떨어지는 편인데다 장갑도 종이 장갑이죠.

1.5선조차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나가면 죽으니까요... 근데 장거리 저격은 또 힘듭니다... 잘 안맞거든요...

이래저래 이중고가 겹치는 상황입니다만 그래도 그 미친 파괴력은 라인저지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화끈한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 스타일에 너무도 잘맞아서 재미있게 몰았네요.

2차트리의 경우에는 미친 연사속도를 바탕으로 한 라인저지력이 압권인데요.

재장전시간이 고작 7초입니다.

평관은 219라 1차트리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감이 없진 않지만 모자라진 않으며 정확도도 0.36으로 나쁘지 않고 평뎀도 320이라 실질적인 DPM자체는 수152보다 낫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겁주기에는 조금 모자란 데미지이다 보니 자리 잘못잡으셨다가 적 중형들이 밀고 들어와 찢기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항상 어느정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에 상주 하시던지 아예 못찾을만한 위치를 찾아가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부앙각은 한층더 줄어 아래로는 아예 숙여지지 않는다고 보시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기 때문에 실상 좋은 주포를 두고도 운용 난이도 자체는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9티어 입니다.

 

Object_704물체씨리즈 등장!! 오브옉트704SU122_54수122_54

 

물체704에 대해서는 딱히 이야기 할것도 없네요.

업그레이드 건덕지도 거의 없는 편이고 주포도 8티어에 비엘텐 개발하셨으면 그거 그대로 씁니다.

다만 그냥 티어업만 된거라면 매우 슬프겠죠..?

프랑스의 9티어 포슈처럼 이 물체 704도 전티어의 주포는 그대로 쓰지만 모든면에서 향상된 주포를 쓰기때문에

같은 포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편입니다.

재장전시간을 제하면 명중률 조준속도 등이 다 향상되었기 때문에 이수152보다 더욱더 경쾌한 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아져도 아직도 0.39라는 정확도는 장거리 저격을 꺼리게 만드는 주 원인이며 1.5선에 나가기도 어려운 얇은 장갑은 아직까지는 운용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동성은 9티어까지 한결같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쓸만한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이리저리 자리 잡아가며 전선을 밀어줘야 하는 플레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차트리인 수122_54 같은 경우에는 뜬금없이 포탑이 전방으로 돌아온 케이슨데요.

최종 주포로는 122밀리를 사용하며 기본 재장전 시간은 10초로 여전히 좋은 연사력을 보여줍니다.

평뎀은 440으로 나쁘진 않으나 역시나 좀 모자란듯한 데미지를 가지고있어 저지력이 부족합니다.

비슷한 예로 프랑스의 9티어 포슈가 있는데 그나마 9티어 포슈의 경우에는 약점만 맞지 않는다면 9티어선까지는 무리없이 탱킹이 가능한데다가 추중비 20에 육박하는 기동성을 가지고있어 여러방면으로 운용이 가능하지만 얘는 일단 장갑이 종이라서 그런것도 불가능하죠.

여러모로 2%씩 부족하여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2차 구축트리긴 하네요.

또한 포탑이 앞으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고자스러운 부앙각은 사람을 한층더 피곤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오브옉트263이라는 끝판왕이 끝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저수가 적은데는 다 까닭이 있는 법이죠.

 

마지막으로 10티어 입니다.

 

Object268물체268Object263물체263

 

여러 난관에 봉착해가며 도착한 최종티어.

1차던 2차던 명품이니 도착한 당신 웃어도 좋습니다.

일단은 1차구축트리인 268부터 보겠습니다.

비엘텐부터 시작된 장전시간 17초는 여전합니다.

다만 명중률은 비약적으로 상승했으며 평뎀은 850에 달하고 철갑탄으로 유일하게 평관이 3백이 넘는 초절의 주포를 탑재

0.33의 구축전차를 통틀어 2위에 해당하는 정확도를 무기로 적군을 사정없이 유린해주시면 됩니다.

전면장갑또한 187밀리로 대폭증가하면서 예리한 경사까지 추가되어 10티어의 주포들도 확률적으로 도탄시키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골탄사용시 450밀리라는 정신나간 관통력은 정말 끝내줍니다.

이쯤에서 끝났으면 정말 좋았겠지만 단점은 존재합니다.

좁쌀만한 좌우포각과 여전히 답답해 미치게 만드는 부앙각이죠.

지형이 좋지 않은 곳에 자리를 잡을 경우 온몸을 비틀어가며 조준을 해야되는 불편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상승한 주포의 끝내주는 신뢰도와 성능은 정말이지 멋지죠.

소련구축의 특징이었던 고화력을 가졌음에도 쓸 수 있는 상황이 생각보다 제한되어 있다는 단점을 한방에 커버하면서

통곡의 벽 티구오의 전면을 제외하고는 죄다 뚫어 버리는 미친 관통력까지 추가 되었으니 재미있게 모실 수 있을겁니다.

다음으로는 2차 구축트리의 끝판왕 물체263입니다.

아아 뜬금없는 오픈탑이 유저들의 아이덴티티를 혼란스럽게 만드는게 느껴지네요..

물체263은 자주포의 집중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전제하게 개인적으로 최고의 구축전차라고 생각하는 전차입니다.

전면부는 250밀리에 육박하는 떡장갑에 경사까지 있고 심지어는 차체 하부까지 튼튼하여 10티어급 레일건으로도 관통을 장담 할 수가 없습니다. 9티어 수준이면 거의 피탄 거부라고 봐도 무방할정도의 요새급 방어력을 자랑하죠.

게다가 시종일관 묘하게 어중띤 기동력을 보여주는 1차 구축트리와는 다르게 60톤하중에 1050마력 엔진은 경쾌한 기동력을 제공합니다. 떡장+기동력을 토대로 동티어 중전차와의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파워한 몸빵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주포는 130밀리 주포를 사용하며 0.32라는 경이적인 적중률과 11초의 재장전시간을 토대로 동급구축전차중 가장 높은 DPM을 뽑아냅니다. 다만 발당 데미지가 평균 550데미지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맛이 없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또한 강려크한 전면부와는 반대로 측후면은 관대하기 그지없는데다가 차체가 긴편이라 옆잡히면 정말 골치아프니 경,중형전차의 움직임을 항시 주시하시는게 좋고 오픈탑의 숙명이나 다름없는 자주포 내성 제로의 단점은 여전하니 항상 자주포의 포격을 피해 기동해주시면서 저격해주시는 플레이는 필수입니다.

 

소련을 마지막으로 전 국가의 구축트리 리뷰가 끝이났네요.

이미지도 별로 없는데 스압만 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찾아 뵙는 것은 영국 구축트리 업데이트 이후가 되겠네요.

 

다시한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월오탱 되시길 바랍니다.